씨아이에스케미칼 공모주, 재생 탄산리튬으로 흑자전환 가능할까? 희망가 5,400~6,800원 기업분석
📌 씨아이에스케미칼 기업분석 핵심 요약
- 기업 정체성: 사용 후 배터리 원료·리튬 공정수에서 핵심광물을 회수해 재생 탄산리튬·재생 MHP를 만들고, 고순도 알루미나·양극재 도핑 소재를 공급하는 이차전지 소재 기업
- 핵심 기술: 상조적 용매추출(SSX) 기반 리튬 회수율 98% 이상, 전문평가기관 2곳 기술평가 모두 A등급
- 성장 계획: 공모자금 200억 원을 광양 2공장에 투입, 재생 탄산리튬 생산능력 연 1,600톤 → 6,600톤 확대 목표
- 희망 공모가 밴드: 5,400원 ~ 6,800원 (공모 규모 216억 ~ 272억 원)
- 청약 일정: 2026년 12월 10일(목) ~ 12월 11일(금) / KB증권 단독
- 균등 최소 증거금: 27,000원 ~ 34,000원 (최소 10주, 증거금률 50%)
전기차 캐즘 속에서도 ESS용 LFP 배터리 수요가 늘면서 다시 주목받는 '재생 리튬' 시장, '주식회사 씨아이에스케미칼(CIS Chemical)'이
2026년 10월 19일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코스닥 상장 공모 절차에 착수했습니다.
고순도 알루미나로 출발해 폐배터리·리튬 공정수에서 리튬과 니켈·코발트를 뽑아내는
이차전지 핵심광물 회수·정제 기업으로 변신 중인 회사인데요.
DART 증권신고서를 기준으로 회사의 기술력과 광양공장 증설 계획, 공모가 산정 근거를 살펴보고,
청약 전 반드시 따져봐야 할 연속 적자와 높은 부채비율, 추정실적 의존 리스크까지
꼼꼼하게 정리해 드립니다!
📊 씨아이에스케미칼 IPO 공모 개요표
| 회사명 / 상장 시장 | (주)씨아이에스케미칼 / 코스닥 (기술성장특례) |
|---|---|
| 대표 주관사 | KB증권 (단독) |
| 희망 공모가 밴드 | 5,400원 ~ 6,800원 (액면가 500원) |
| 총 공모 주식 수 | 4,000,000주 (신주모집 100%) |
| 총 공모 예정 금액 | 216억 원 ~ 272억 원 |
| 일반청약 배정 물량 | 1,000,000주 ~ 1,200,000주 (공모의 25%~30%) 균등방식 최소 배정 500,000주 ~ 600,000주 |
| 상장 후 예상 시총 | 약 1,669억 원 ~ 2,102억 원 (상장예정 30,916,595주 기준) |
| 기관 수요예측 | 2026.11.30(월) ~ 12.04(금) |
| 일반 청약일 | 2026.12.10(목) ~ 12.11(금) |
| 환불 및 납입일 | 2026.12.15(화) (금요일 청약 시 주말 포함 4일 소요) |
| 균등 최소 청약 단위 | 10주 (증거금 27,000원~34,000원) 일반 청약한도 33,000~40,000주 / 증거금률 50% |
| 환매청구권 | 미부여 |
1. 씨아이에스케미칼은 어떤 기업인가요?
씨아이에스케미칼(CIS Chemical)은 2012년 5월 설립된 이차전지 핵심광물 회수·정제 및 무기소재 전문기업입니다. 본사는 광주 광산구 진곡산단에 있으며, 이성오 대표이사가 최대주주로 회사를 이끌고 있습니다.
설립 초기에는 고순도 알루미나 등 첨단 무기소재 사업을 영위했고, 여기서 쌓은 건식·습식제련 기술을 바탕으로 이차전지 소재 사업으로 영역을 넓혔습니다.
현재 광주공장에서는 고순도 알루미나와 양극재 소재(리튬·도핑 소재) 가공을,
광양공장에서는 NCM·LFP계 블랙매스, 블랙파우더, 리튬 함유 수용액 등에서 리튬·니켈·코발트를 회수해 재생 탄산리튬과 재생 MHP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2. 핵심 기술력 및 사업 경쟁력
① 상조적 용매추출(SSX) 기반 고효율 리튬 회수 기술
직접리튬추출(DLE) 기술의 일종인 상조적 용매추출(SSX) 공정은 3가지 추출제를 혼합한 용매로 리튬만 선택적으로 분리하는 방식입니다. 회사는 98% 이상의 리튬 회수율을 확보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저농도 리튬 수용액부터 NCM·LFP계 재활용 원료까지 폭넓게 처리할 수 있다는 점을 강점으로 내세웁니다. 기술평가에서는 한국화학융합시험연구원(KTR) 시험 기준 탄산리튬 회수율 99.8%, 순도 99.6%가 확인됐다는 평가도 받았습니다.
② 광양공장 상업생산 경험과 2공장 증설
2023년 광양 1-1공장, 2025년 광양 1-2공장을 완공했고, 2026년 8월 염폐수 처리설비 구축과 통합환경허가를 마치면서 하루 폐수 처리 허용량이 557㎥에서 1,800㎥로 늘어 현재 정상 가동 중입니다. 2026년 상반기에는 재생 탄산리튬에서 처음으로 약 27.4억 원의 매출이 발생했습니다. 공모자금이 투입되는 광양 2공장(연 5,000톤)이 2028년 3분기 양산에 들어가면 재생 탄산리튬 생산능력은 연 1,600톤에서 연 6,600톤으로 확대될 예정입니다.
③ 기술평가 A·A 등급과 전략적 투자자 엘앤에프
전문평가기관인 이크레더블과 한국산업기술기획평가원(KEIT)으로부터 모두 A등급을 받아 기술성장특례로 상장을 추진합니다. 또한 양극재 기업 엘앤에프가 2026년 7월 약 50억 원 규모의 유상증자에 참여해 전략적 투자자(SI)가 되었고, 상장 후 3년간 의무보유와 최대주주와의 의결권 공동행사를 약정했습니다.
3. 실적 및 재무 현황
2024년에는 재생 MHP 수출이 늘며 매출이 195.3억 원까지 성장했지만,
전기차 캐즘에 따른 이차전지 소재 가격 약세로 영업손실이 114.3억 원으로 커졌습니다.
2025년부터 2026년 상반기까지는 광양공장 재생 탄산리튬 라인과 염폐수 처리설비 구축 과정의 생산 제약으로 낮은 가동률과 고정비 부담이 이어졌습니다.
회사는 2026년 매출 266.4억 원(영업손실 20.5억 원)을 거쳐 2027년 매출 645.8억 원, 영업이익 112.6억 원으로 흑자전환하고, 2028년에는 매출 1,127.2억 원, 영업이익 327.7억 원을 달성하겠다는 추정치를 제시했습니다.
| 구분 | 2023년 | 2024년 | 2025년 | 2026년 반기 |
|---|---|---|---|---|
| 매출액 | 147.6 | 195.3 | 159.8 | 96.7 |
| 영업이익 | -18.0 | -114.3 | -102.6 | -35.5 |
| 당기순이익 | -22.0 | -126.7 | -114.4 | -41.5 |
| 자본총계 | 147.9 | 290.8 | 237.1 | 250.6 |
4. 공모가 산정 근거 및 공모자금 활용 계획
대표 주관사 KB증권은 2027년·2028년 추정 당기순이익(103.6억 원, 315.4억 원)을 연 20%로 할인한 현재가치의 평균(약 145.9억 원)에
비교기업 나노신소재·신흥에스이씨·성우의 평균 PER 21.24배를 적용해 주당 평가가액 9,651원을 산출했고,
여기에 44.05%~29.54%의 할인율을 적용해 희망 공모가 밴드 5,400원~6,800원을 제시했습니다.
- 시설자금 (200억 원): 광양 2공장 신설 (2027년 80억 원, 2028년 120억 원)
- 운영자금 (약 11.4억 원): 원재료 매입 및 인건비
- 광양 2공장 총 투자비 약 700억 원: 공모자금 200억 원 + 지방투자촉진보조금 약 200억 원 + 국책은행 시설자금대출 약 300억 원
- 기준: 희망공모가 하단 기준 순수입금 약 211.4억 원
5. 청약 전 반드시 고려해야 할 투자 리스크
1. 연속 적자와 '2028년 추정치'에 기댄 공모가
2023년 이후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지만, 공모가 산정에 쓰인 2028년 추정 순이익(315.4억 원)은 2027년 추정치의 약 3배입니다. 매출원가율이 2026년 약 92.6%에서 2028년 약 64.6%로 개선된다는 가정이 깔려 있어, 원료 조달·공장 가동률·리튬 및 니켈·코발트 가격이 예상과 다르면 실적이 추정치를 크게 밑돌 수 있습니다.
2. 높은 부채비율과 추가 자금조달 부담
2026년 상반기 부채비율 144.6%, 차입금의존도 50.4%로 업종 평균(76.7%, 28.9%)을 웃돌고, 2023~2025년 영업활동 현금흐름은 모두 마이너스였습니다. 광양 2공장 총 투자비 약 700억 원 중 공모자금을 제외한 약 500억 원은 보조금과 차입으로 조달할 계획이라 일정·조건이 틀어지면 재무 부담이 커질 수 있습니다.
3. 유통물량 37.71%, 낮은 최대주주 지분과 오버행
상장예정주식 30,916,595주 중 11,658,971주(37.71%)가 상장 직후 유통 가능합니다. 공모 후 최대주주등 지분율은 21.53%(이성오 대표 14.50%)로 낮은 편이며, 상장 직후 행사 가능한 주식매수선택권 893,000주와 주관사 신주인수권 300,000주도 잠재 물량입니다.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은 부여되지 않습니다.
❓ 씨아이에스케미칼 공모주 기업분석 자주 묻는 질문 (FAQ)
Q. 씨아이에스케미칼은 어떤 사업을 하는 회사인가요?
A. 씨아이에스케미칼은 2012년 설립된 이차전지 소재 기업으로, 광양공장에서 사용 후 배터리 원료(블랙매스·블랙파우더)와 리튬 공정수로부터 리튬·니켈·코발트를 회수해 재생 탄산리튬과 재생 MHP를 생산합니다. 광주공장에서는 고순도 알루미나와 양극재 도핑 소재 가공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직접리튬추출(DLE)의 일종인 상조적 용매추출(SSX) 기술로 98% 이상의 리튬 회수율을 확보했다고 밝히고 있으며, 전문평가기관 2곳에서 모두 A등급을 받아 기술성장특례로 코스닥 상장을 추진합니다.
Q. 씨아이에스케미칼 공모주의 희망 공모가와 청약 일정은 어떻게 되나요?
A. 희망 공모가 밴드는 5,400원~6,800원(액면가 500원)이며, 총 4,000,000주(신주모집 100%)를 공모해 216억 원~272억 원을 조달합니다. 상장예정주식수 30,916,595주 기준 예상 시가총액은 약 1,669억 원~2,102억 원입니다. 기관 수요예측은 2026년 11월 30일~12월 4일, 일반 청약은 12월 10일(목)~11일(금)에 KB증권 단독으로 진행되며, 최소 청약 10주 기준 필요 증거금은 27,000원~34,000원입니다. 환불일은 12월 15일(화)입니다.
Q. 씨아이에스케미칼 청약 전 꼭 확인해야 할 리스크는 무엇인가요?
A. 2023년 이후 영업손실이 이어지고 있고, 공모가는 2027년·2028년 추정 당기순이익(각 103.6억 원, 315.4억 원)의 현재가치에 비교기업 평균 PER 21.24배를 적용해 산정되어 추정치 달성 여부가 핵심입니다. 2026년 상반기 부채비율은 144.6%, 차입금의존도는 50.4%로 업종 평균보다 높고, 리튬·니켈·코발트 가격과 이차전지 업황에도 민감합니다. 상장 직후 유통 가능 물량은 37.71%이며 환매청구권(풋백옵션)은 부여되지 않습니다.
💡 씨아이에스케미칼 청약 실전 투자 코멘트
• 테마와 체크포인트: ESS 확대와 핵심광물 공급망 이슈로 '재생 탄산리튬' 테마의 관심을 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직 적자 기업이고 이차전지 업황·금속 가격에 민감하므로, 수요예측 경쟁률과 의무보유 확약 비율을 확인한 뒤 참여 규모를 정하는 것이 좋습니다.
• 실전 청약 팁: 균등 최소 단위가 10주(증거금 2만 7천~3만 4천 원)로 부담이 적고, 청약은 KB증권에서만 가능합니다. 환불일이 주말을 낀 12월 15일(화)이므로 자금 묶임을 줄이려면 마지막 날인 12월 11일(금)에 청약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 안내사항
본 포스팅은 DART 전자공시 증권신고서를 기반으로 정리한 기업분석 정보 공유 글이며, 투자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모든 투자에 대한 최종 판단과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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